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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호사들, 명예교사로 인권교육나서
변호사들이 서울시내 초.중.고교의 명예교사로 위촉돼 인권.준법교육에 나선다. 서울시 교육청 (교육감 유인종) 과 서울지방변호사회 (회장 박재승) 는 8일 결연식을 갖고 '변호사 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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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학교공동체 SOS운동' 참여 줄이어
해체위기에 빠진 학교를 구하자-. 끝없는 교권추락에 교단이 흔들리고 있다. 보람을 찾지못한 교사들의 명예퇴직 바람은 아직도 거세다. 그런가 하면 학생들은 학원으로, 과외로 향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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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렇게 생각한다] 헌재의 '체벌'정당 결정
최근 헌법재판소가 내린 '교육적 체벌은 정당하다' 는 결정을 놓고 '현장 교사들의 교권을 존중하는 것' 이라는 교원단체의 주장과 '어떤 상황에서도 폭력은 금지돼야 한다' 는 반론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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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헌재결정 찬성] 툭하면 고발하는 교육현장에 경종
헌법재판소의 이번 결정은 그동안 체벌 금지와 제한적 허용 사이에서 오락가락했던 교육당국의 정책혼선을 수습한 것으로 평가된다. 또 교원개혁 위주로 전개해온 일련의 교육개혁 정책 등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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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상 불가피할땐 체벌 허용
교육상 불가피한 체벌은 학교규정에 명시된 기준에 따라 허용된다. 또 학생들 사이의 집단따돌림 현상을 근절하기 위해 '따돌림' 신고전화가 개설되고 상습 가해.피해 학생은 재택학습.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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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린마당]'체벌교사 112신고' 이렇게 생각한다
[학생들 앞에서 교사 연행 충격] 체벌교사가 수업중 경찰에 연행됐다는 기사를 읽고 착잡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. 평소 체벌에 반대해 왔지만 막상 체벌교사가 학생들 앞에서 경찰에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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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사들 괴롭히는 안전사고-학교내 단순사고들까지 訴訟 걸려
학교 안전사고로 인한 교사의 교권침해 사례가 해마다 증가하고있다.학교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교사들은 학부모들의 폭언과 폭행,치료비 요구,형사.민사상 소송에 시달리고 징계조치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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敎權침해 갈수록 는다-작년59건 1년새 倍增
교원들의 신분을 위협하는 부당한 징계,폭언.폭행등 교권침해 사건이 줄지 않고 있다. 15일 한국교총(회장 尹亨遠)이 93~95년도 교권침해사건을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햇동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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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교사 체벌」이렇게 본다
교사의 체벌은 백해 무익한 구시대의 유물인가. 교육상 불가피한 「사랑의 매」인가. 최근 대법원이 체벌 교사에게 「유죄」판결을 내림에 따라 교육계에서는 체벌을 둘러싼 찬반논쟁이 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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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교권침해 땐 ``천직″ 아닌 ``천직″
사립인 서울K중 김모 교사(31·영어)는 요즈음 이번 학기를 끝으로 6년 동안의 교단생활을 그만 둘 생각을 굳혔다. 학원강사로 전업할 것을 염두에 두고 대학동창을 통해 자리를 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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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도가 흔들리면 사회가 병든다.
11일부터 17일까지는 『세계를 향하는 교육』을 주제로 한 제35회 교육주간. 또 15일은 스승의 날. 스승 앞에 한송이 꽃을 바치며 평소의 노고에 감사드리고, 새삼 소원해지고 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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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팎 압력에 스승은 괴롭다
교육현실과 스승의 위치를 되돌아보게 하는 「교육주간」 및 「스승의 날」을 앞두고 지난 10일 발표된 서울·부산·광주·춘천의 중등교사 5백40여명의 「교육민주화 선언」이 교육계는 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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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여교사 의식구조」
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집중의 하나로 교직을 꼽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정작 현직 여교사들의 교직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낮다. 이는 최근 현직 여교사인 오정출씨 (서울상도여중 교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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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립교 교권침해 아직도 여전|교련, 상담사례 발표
○…일부 사립학교 교사의 교권이 계속 흔들리고 있다. 대한교육연합회가 지난 l∼6월까지 상담 처리한 교권침해사건 사례 발표를 보면 지난 6개윌간의 교권침해 사건은 모두 36건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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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수-학생들 사이에 자성론
대학의 자율화 움직임과 함께 일부대학에서는 폭력사태까지 빚고 있어 자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학생들과 교육계 관계자들 사이에 나오고 있다. 전북대의 경우 교수들이 학생들의 움직임에 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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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직 상담실에 비친 교사들의 호소
학교 재정 문제를 이유로 교사들의 호봉을 실제 호봉보다 낮게 책정하는 한편, 정년을 61세로 낮춰 사직을 종용하는 등 일부사립 중·고등학교의 교권 침해 사례가 끊이지 않아 이를 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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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사불만 으뜸은 "학력·경력에누리"
대한교련 (회장 곽종원)이 지난4월1일 교원들의「신문고」구실을 하도록 설치한 교직상담실에 학·경력인정 등 인사문제와 교권침해를 호소하는 사례가 많음이 지난 1개월간의 상담내용을 집